자갈 몽돌 해수욕장 추천으로 대표적인 곳이 몽돌해수욕장이 있으며, 고운 모래가 아닌 동글동글 돌멩이로 되어있는 관광 해수욕장이 어떠한 곳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돌들이 부딪치며 내는 소리가 예뻐 모래보다 자갈로 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자갈 몽돌 해수욕장 추천
1. 군산 옥돌 해수욕장
모래 대신 파도에 풍화된 부드러운 모양의 동그란 자갈이 해변에 깔려있는 군산의 몽돌 해수욕장은 돌멩이가 모가 나지 않아 맨발로 걸어도 상처가 나지 않아 가볍게 물놀이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입니다.
2. 고흥 연포 해수욕장
검은빛을 띤 자갈들이 깔려있고 주위에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곳으로 캠핑장과 함께 있어 가족 여행으로 많이 가는 장소입니다.
3. 울산 주전 해수욕장
동해에서 보기 드문 까만 자갈이 깔려있으며 주전~정자~강동을 잇는 동해안로 구간은 울산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는 만큼 해안 경치가 좋은 곳입니다.
4. 양양 정암 해수욕장
부드러운 모래와 자갈이 간간이 섞인 해변으로 경사도가 심하지 않아 가족 여행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해변 근처 정망 좋은 카페들이 있으며 매년 8월에는 조개잡이 축제도 열리기도 합니다.
5. 거제 학동 흑진주 몽돌 해수욕장
해안가의 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바닷물이 맑아 가족 피서지로 인기 많은 곳입니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 유명하여 해금강, 외도 일대를 도는 유람선 관광도 할 수 있습니다.
자갈 몽돌 해수욕장 추천 이유는 걸을 때 발이 덜 빠져 모래보다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보통 사람이 적어 한적하게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래 해변에 비해 침식이 덜 발생하여 자연 보호 측면에서도 자갈 해변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모래해변과는 다른 독특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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